임창용, 시즌 24세이브 순항

입력 2010-08-1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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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임창용(야쿠르트 스왈로스ㆍ사진)이 시즌 24세이브째를 올렸다.

임창용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7-5로 앞선 9회 초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임창용은 첫 타자 사카모토 하야토에게 안타를 내주고 다카하시 요시노부에게 후속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이어 마쓰모토 데쓰야가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며 위기는 1사 2, 3루가 됐다.

하지만 임창용은 다음 타자 와키야 료타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고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를 삼구삼진으로 요미우리의 타선을 봉쇄했다. 이로써 그는 지난 7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경기 후 나흘 만에 다시 세이브를 추가했다.

한편 이범호(소프트뱅크 호크스)는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벌어진 오릭스 버펄로스와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때렸고 김태균(지바 롯데)은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볼넷 하나 포함)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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