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출회되면서 한달여만에 76만원대로 밀려났다.
삼성전자는 1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대비 1만2000원(1.54%) 내린 76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7일(종가기준. 76만9000원)이후 한 달여만에 76만원대로 밀려난 것이다. UBS, 도이치증권, CS증권, 씨티그룹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증시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업황 둔화 우려감이 나돌면서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경계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