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레이디제인 미니홈피
슈프림팀 사이먼디가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게 보낸 메시지가 화제다.
사이먼디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녀를 위해 좋은 일만 할 거고, 그녀를 힘들게 하지 않을 거고, 그녀와 함께 행복한 기분만 느끼고 싶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먼디 진정한 남자다. 너무 멋진 것 같다", "너무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제인과 사이먼디는 동갑내기 커플로 2007년 공연 뒤풀이에서 처음 만나 친구처럼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