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97명 해외서 무역실전 경험한다

입력 2010-08-1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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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글로벌 무역전문가 해외인턴십' 과정에 참여한 대학생 97명이 13일 파견식에 이어 다음 달부터 해외 비즈니스 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턴들은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 44개 대학에서 선발됐으며 해외파견에 앞서 6주간 무역협회 산하 무역아카데미에서 무역실무, 해외마케팅, 비즈니스매너 등 사전 준비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9월부터 6개월간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중국 등 24개국의 국내기업 현지법인과 교포기업 등에서 시장조사와 세일즈 활동 등 미래 무역인이 되기 위한 실전 경험을 쌓는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해외인턴십 참가자의 상당수가 인턴십이 끝난 뒤 파견기업 본사나 현지지사에 취업했다"면서 "특히 지난해 상반기에 파견한 1기 연수생 59명은 졸업 후 취업률이 86%에 이르는 등 참여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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