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에콰도르에서 12일 오전 6시54분(현지시간) 규모 7.1의 강진이 일어났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강진의 진앙이 수도 키토 남동쪽 175km, 지하 211km 지점이라고 밝히며 깊은 곳에서 일어나 파괴력이 약했다고 전했다.
연구소는 과야킬과 만타 등의 도시에서 가옥 몇 채가 파손됐으나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입력 2010-08-13 06:28
남미 에콰도르에서 12일 오전 6시54분(현지시간) 규모 7.1의 강진이 일어났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강진의 진앙이 수도 키토 남동쪽 175km, 지하 211km 지점이라고 밝히며 깊은 곳에서 일어나 파괴력이 약했다고 전했다.
연구소는 과야킬과 만타 등의 도시에서 가옥 몇 채가 파손됐으나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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