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매물도 북동쪽 4.3마일 앞 바다에서 여수선적 400t급 군장에이스 유조선(선장 손모.71)과 부산선적 139급 제1중양호 트롤어선(선장 김모.44)이 충돌했다.
12일 오후 10시 50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유조선에 적재된 벙커C유가 유출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은 방제선과 경비정 등을 급파해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기름 유출량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0-08-13 06:39
경남 통영시 매물도 북동쪽 4.3마일 앞 바다에서 여수선적 400t급 군장에이스 유조선(선장 손모.71)과 부산선적 139급 제1중양호 트롤어선(선장 김모.44)이 충돌했다.
12일 오후 10시 50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유조선에 적재된 벙커C유가 유출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은 방제선과 경비정 등을 급파해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기름 유출량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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