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13일 오전 6시를 기해 대전과 공주, 연기, 청양, 예산, 계룡 등 충남 5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서천지역의 호우주의보를 제외하고 대전·충남지역에 발령된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는 대전.충남지역에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국지성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피서객이나 야영객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입력 2010-08-13 07:10
대전지방기상청은 13일 오전 6시를 기해 대전과 공주, 연기, 청양, 예산, 계룡 등 충남 5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서천지역의 호우주의보를 제외하고 대전·충남지역에 발령된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는 대전.충남지역에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국지성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피서객이나 야영객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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