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는 지구촌 이웃들을 위한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 비전과 함께 ‘오트밀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중한 나의 아기만큼 어려운 이웃의 아기의 피부도 촉촉하게 지켜주자’는 취지 아래 어려운 이웃의 아기들에게 아비노 베이비 제품을 보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참여 방법은 아비노 홈페이지 내에서 아비노 베이비와의 첫만남에 관한 내용이 담긴 엽서를 작성한 소비자 중 좋은 엽서를 작성한 200명을 선정하고 어려운 이웃의 아이들에게 선정된 소비자의 이름으로 아비노 베이비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아비노 베이비와의 첫만남 이야기를 작성한 소비자 중 5명을 추첨하여 아비노 베이비 기프트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9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비노 베이비 라인은 미국 2대 종합병원인 메이요 클리닉에서 건조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에게 아비노 제품을 사용하면서 알려지게 됐고 그 후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금까지 전세계 엄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