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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조수미는 20여년 동안 무대에 설 때마다 항상 앙드레김이 만든 의상을 입고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렸다.
이날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은 조수미는 조문을 마친 뒤 말 없이 눈물을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을 표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중국 상하이 공연를 앞두고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목요일에 한국에 들어왔다가 비보를 접하게 됐다”고 전했다.
앙드레 김의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며 15일 영결식을 갖는다.
입력 2010-08-13 13:26
조수미는 20여년 동안 무대에 설 때마다 항상 앙드레김이 만든 의상을 입고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렸다.
이날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은 조수미는 조문을 마친 뒤 말 없이 눈물을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을 표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중국 상하이 공연를 앞두고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목요일에 한국에 들어왔다가 비보를 접하게 됐다”고 전했다.
앙드레 김의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며 15일 영결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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