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너무 내렸나, 나흘만에 '상승'...226선 회복 226.65(1.85P↑)

입력 2010-08-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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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해 226선으로 올라섰다.

13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0.82%, 1.85포인트 오른 226.65로 장을 마쳤다.

전날과 같은 224.80으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개시 직후부터 기관의 순매수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전날 새벽 미 증시가 고용지표 부진에 기업실적 악화까지 더해지며 하락마감했지만 전일 옵션만기일 충격으로 낙폭이 컸던 만큼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미 증시와 디커플링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지수선물은 뚜렷한 수급주체가 없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오후들어 강하게 반등하며 2.40포인트 오른 227.20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날 개인은 2202계약, 외국인은 1084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1803계약 매수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2794억원, 비차익거래는 109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892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9만840계약, 미결제약정은 1450계약 늘어난 8만6849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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