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 13대 부산시 교육감을 지내고 2007년 첫 직선 교육감에 당선돼 전국 교육계의 혁신을 주도했다.
부산 용호, 좌천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연안해운업체인 삼영선박을 운영하다 98년 민선 3대 부산시 교육위원으로 교육계에 다시 몸 담았다.
2000년 보궐선거에서 '부산 교육은 변해야 한다'는 혁신론을 주창해 부산시 교육감에 당선돼 교단지원체제와 학교 자율경쟁체제 강화에 주력했고 2004년 교육감에 재선됐다.
2005년 노무현 정부 때 교육혁신위원장을 맡아 사교육비 경감, 학교급식 직영화 추진, 영어학습 개선, 인성교육강화, 투명한 교육행정 등을 실현, 부산 교육은 물론 전국 교육계의 혁신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다.
▲경남 의령(62) ▲마산고, 부산교대, 동아대 대학원(행정학 석사) ▲민선 3대 부산시 교육위원 ▲제12,13,14대 부산시 교육감 ▲EBS 인터넷 수능 자문위원장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