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정치부장 출신인 김해진 특임장관실 차관 내정자는 이재오 특임장관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며 지난 7.28 은평 재선거에서도 선거 참모로 활약했다.
'나홀로 선거'를 총괄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차관 내정도 이 장관의 적극적 천거에 따라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감사를 지냈다. 지난해 철도노조 파업 당시 허준영 사장과 함께 `법과 원칙'에 따른 대처로 파업을 원만히 해결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경남 밀양(49) ▲부산 브니엘고.부산대 독문과 ▲경향신문 전국부장.정치부장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 언론특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위 전문위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감사 ▲㈔한국청소년스포츠연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