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나르샤가 ‘삐리빠빠’ 귀신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8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출불패'에서는 G7 멤버들이 혹독한 공포체험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촬영 중 출연진들 사이로 갑자기 처녀귀신이 튀어나와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귀신은 어딘가 어설퍼 보였고 갑자기 ‘삐리빠빠’가 흘러나오며 춤을 추기 시작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날 촬영에서 나르샤는 귀신분장을 했던 것.
한편 이날 녹화분은 실제로 전혀 인적이 없는 강원도 한 폐가에서 촬영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