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들, 라익이가 방송서 아빠 윤종신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8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종신, 전미라 가족의 동반 CF 현장이 전파를 탔다. 윤종신의 아들 라익는 윤종신의 노래가 나올 때마다 노래제목을 말하며 윤종신 홍보에 나섰다.
이에 윤종신은 "실질적인 내 매니저다"고 말했고 라익이는 "본능적으로 아는 것이다'라며 맞받아쳤다.
하지만 박슬기는 "이거 조사하면 다 나온다"며 라익이에게 "아빠가 시킨 거냐"고 물었고 라익이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맞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