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수정, 장원준 미니홈피
측근에 의하면 두 사람은 지난 7월 초, 장원준의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났고 서로 호감을 느꼈다.
정수정의 부모님도 교제 사실을 알고 있으며 최근 정수정은 장원준이 소속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식사자리를 통해 인사를 주고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만이 알 수 있는 닭살 애정표현을 주고받기도 했다. 7월경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장원준이 상대편 실점을 막아내면 기지개를 펴겠다며 정수정과 약속한데 이어 실제 실행에 옮긴 것.
현재 정수정은 일본어 공부를 하기 위해 일본어학연수를 다녀온 상태이며 현재 다각적인 각도로 방송준비에 앞서 잠시 휴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