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빅토리아가 닉쿤의 생일을 맞아 작은 이벤트를 마련해 닉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남편의 첫 생일을 위해 빅토리아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 몰래 9첩 반상을 차리기 위해 그에게 물을 사올 것을 요구한다. 남편이 없는 사이에 빅토리아는 생일케이크와 9첩반상을 준비한다. 그리고 돌아온 닉쿤에게 생일 축하송을 4개국어로 불러주며 닉쿤을 감동시켰다.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의 취향을 미리 알고 그가 좋아하는 바릴라 아이스크림을 준비하며 닉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을 이렇게 잘생기고 훌륭한 가수로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차 선물을 준비한다. 두 사람은 이 선물을 소포로 보내기 위해 정성스레 편지를 작성한다.
이날 두 사람은 알콩달콩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