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 '미에로뷰티엔'에 이어 미에로 시리즈의 하나로 패션 비타민 음료 '미에로 레드비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에로 레드비타는 적양배추, 자색고구마 등 붉은 채소에서 추출한 색소가 함유돼 있으며 1병 당 비타민C 500mg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레몬 16개를 섭취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양이다.
패션 비타민 음료인 미에로 레드비타는 기존 비타민 음료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맛과 향, 컬러로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웰빙족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달지 않고 뒷맛이 깔끔해 상큼하게 즐길 수 있으며 디자인 또한 젊음과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 레드비타는 젊은 웰빙족들의 겨냥한 패션 비타민 음료로 활동적이고 외향적인 10~30대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