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회원사 감리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 할 수 있도록 '감리정보 온라인넷'을 구축하고 18일부터 가동한다.
이번 감리정보 온라인넷은 올 2월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6개월에 걸쳐 개발 및 테스트 등을 거쳐 구축됐다.
또 감리관련 공문 수신과 발신, 각종 공지사항 등이 모두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회원사의 의견제시도 언제든지 가능하게 구성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감리업무의 선진화와 과학화는 물론 시장친화적인 감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