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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븐 트위터
'허세븐'세븐이 이번에도 허세글로 눈길을 끌었다.
세븐은 15일 트위터를 통해 "절대 내 눈을 먼저 보려주지 않으려해.. 떨리는 내 맘을 들켜버릴 것만 같거든..
그래.. 난 항상 선그라스를 쓰지. 이제 나에게 두려움 따윈 존재하질 않아... 훗!!! 자 이제 시작해볼까??"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세븐은 무대의상이었던 블랙앤화이트 의상에 선그라스를 쓰고 한껏 폼을 잡은 채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을 올리자 팬들은 "허세 부리는 것도 귀여워요", "멋있다.. 박한별이 부럽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12일에도 트위터에 자칭 ‘허세븐’이라고 칭하며 허세글을 올려 검색어 1위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