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혁신기업 10곳 중 7곳은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3D CAD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쏘시스템은 16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50대 기업(50 Most Innovation Companies)’ 중 35개의 기업이 솔리드웍스의 설계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적으로 1000개 가량의 라이선스에 해당한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의 ‘가장 혁신적인 기업’ 스페셜 리포트는 오랜 기간 동안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보스톤 컨설팅 그룹(BCG)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의 크리스틴 워시번 마케팅 부사장은 “솔리드웍스의 친환경 CAD 솔루션인 ‘솔리드웍스 서스테이너빌리티’는 설계자들이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그들의 고객이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환경 영향을 정량화할 수 있게 돕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