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민아 미투데이
배우 신민아가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소, 뽀글이 물보다는 덜 달달한 셀카맛!"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소와 뽀글이 물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맹활약중인 극중 구미호(신민아 역)가 가장 좋아하는 두가지, 소고기와 사이다를 뜻한다.
사진 속 신민아는 입을 꾹 다물고 미소를 짓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하얀 피부와 큰 눈, 흰색 원피스로 깜찍함이 돋보인다. 특히 27살의 나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스무살 초반의 풋풋한 분위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사진 자주 올려주시길" "구미호 잘 보고 있다. 이런 미모면 구미호여도 상관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이승기의 여자친구 구미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