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수 보아가 등에 새겨진 '천사문신'을 드러낸 채 공식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보아는 16일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색 점프수트 차림으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창사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신은 영문 알파벳 대문자 B를 그리고 그 글자 안에 천사가 그려져있다. B는 보아의 영문 이니셜로 미국에서 활동할 때 그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BS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내일을 밝히는 빛’ 을 주제로 미디어아트가 접목된 '투모로우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