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故앙드레김이 TV속 패션쇼 무대로 부활한다.
생활문화 버라이어티 채널 MBC라이프의 '인사이드 라이프'는 18일 밤 11시 고(故) 앙드레 김 추모 특집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1962년 우리나라 최초의 남성 패션 디자이너로 등장해 48년간 한국 패션계의 큰 별로 자리했던 고인의 삶을 돌아본다.
가까이서 그를 지켜본 최불암, 조민기, 도신우, 이혜숙, 엄용수 등을 통해 인간 앙드레김을 재조명하고 그의 화려했던 패션쇼 무대를 돌아본다. 또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