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부회장 박중진)은 다양한 노후 설계를 할 수 있는 '수호천사 골든라이프 연금보험 III'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연금보험에 '100세 보증형'과 '연금적립액 보증지급형'을 추가해 지급옵션을 다양화한 것으로 계약자들은 자신의 노후계획에 따라 연금액 수령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100세 보증형'은 생존기간 내내 연금을 수령할 수 있고, 조기에 사망하더라도 100세가 될 때까지 유가족이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으며 '연금적립액 보증지급형'의 경우 이율 변동에 따라 연금액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할 가능성을 보완해 연금 수령 전 납입금액을 반드시 보장해주는 옵션이다.
여기에 연금개시 후에도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연금개시 전에 연금개시 후 보장계약(소득보상연금)선택이 가능하며, 재해장해가 발생하는 경우 매월 일정금액이 연금형태로 지급도니다.
보험료할인혜택은 기존에 비해 매월 30만원이상 납입할 경우에도 0.5% 할인되며, 50만원 이상 납입시 1.0%, 100만원 이상 납입시 1.5%, 300만원 이상 납입할 경우 2.0%로 0.5%씩 증액되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적립형의 경우 만 15세부터 최대 65세까지이며 거치형의 경우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