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생보사, 1분기 당기순익 급증

입력 2010-08-17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생명 전년比 80% 늘어난 6190억원 ... 대한생명 흑자 전환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 등 상위 생보사들이 2010회기 들어 1분기 동안 당기순익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빅3 생보사들의 2010회기 1분기(4월~6월) 당기순익은 총 97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263억원보다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이중 삼성생명이 전년도보다 80% 늘어난 6190억원을 기록하며 빅3 생보사 당기순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대한생명이 전년도 적자에서 올해 흑자로 전환되면서 상승세를 탄 것으로 집계됐다.

빅3 생보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8342억원으로 삼성생명이 4003억원이, 교보생명이 2744억원, 대한생명이 1595억55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각각 7.98%, 0.5% 가량 증가하면서 6조4127억원, 2조9316억원을 기록한데 반해 대한생명은 0.21% 감소한 2조9027억2900만원으로 집계됐다.

빅3 생보사들의 실적이 증가한 것은 일회성 요인이 작용한 것과 함께 보험산업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삼성생명과 대한생명은 각각 상장과 퇴직금의 영향이 이번 분기에 적용됐다"면서 "금융시장이 안정됨에 따라 자산운용수익이 예년을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30,000
    • +5.17%
    • 이더리움
    • 3,003,000
    • +6.91%
    • 비트코인 캐시
    • 769,500
    • +12.34%
    • 리플
    • 2,112
    • +10.29%
    • 솔라나
    • 126,600
    • +8.02%
    • 에이다
    • 400
    • +6.67%
    • 트론
    • 406
    • +1.5%
    • 스텔라루멘
    • 236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10
    • +12.96%
    • 체인링크
    • 12,940
    • +7.83%
    • 샌드박스
    • 127
    • +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