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 진실, 강남여자 아니고 짝퉁여자?

입력 2010-08-17 16:11 수정 2010-08-17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강남 여자'로 불리는 걸 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명품 패션에 관한 진실을 이야기한다.

허가윤은 17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명품 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공항 사진을 공개하고 '강남여자'라는 별명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이날 녹화에서 허가윤은 "팬들이 해외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면서 "그 당시 내가 입었던 옷, 선글라스, 백 등이 명품으로 화제가 되면서 '강남 여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 사진에서 내가 착용한 것들의 가격을 전부 합치면 총 1500만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돌면서 계속해서 이슈가 됐다"며 그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당시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사진에 대해 밝히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진퉁 아니면 짝퉁이겠지","그 명품들이 혹시 가짜" 등의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허가윤은 '강남 여자'라는 별명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사진에 대한 진실은 17일 밤 11시 5분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85,000
    • +3.55%
    • 이더리움
    • 5,434,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778,000
    • +5.28%
    • 리플
    • 3,421
    • +1.18%
    • 솔라나
    • 322,400
    • +5.33%
    • 에이다
    • 1,544
    • +5.9%
    • 이오스
    • 1,551
    • +4.37%
    • 트론
    • 400
    • +3.36%
    • 스텔라루멘
    • 620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4.26%
    • 체인링크
    • 34,150
    • +6.55%
    • 샌드박스
    • 1,130
    • +1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