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시스트 선정 세계 최고 비치 호텔인 발리 짐바란 포시즌 리조트(럭시스트)
세계인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발리 짐바란에 위치한 '포시즌 리조트'가 세계 최고 비치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명품 전문매체 럭시스트는 16일(현지시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발리 짐바란 포시즌 리조트가 해안을 낀 전 세계 호텔 가운데 1위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환상적인 열대 속 포시즌은 고객들에게 탁 트인 전망의 고급스러운 개인 빌라를 제공하고 있다.
포시즌은 고객들이 어느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사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침실, 수영장, 식당에다 사우나 후 몸을 식힐 수 있는 냉탕까지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포시즌에는 윈드서핑, 카약, 부기 보드, 스노쿨링 등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무료 장비가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