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해인이 게임빌의 간판 게임인 ‘2011프로야구’의 프야걸로 선정됐다.
게임빌은 인기 급상승 중인 이해인을 최신작 ‘2011프로야구’의 마스코트인 프야걸로 낙점하고, 본격적인 게임 홍보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게임빌은 프야걸 선정 배경으로 평소 ‘tvN 롤러코스터 헐!, 남녀탐구생활’, ‘MBC 황금물고기’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큐트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신작과 잘 어울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해인은 7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공개 사진 촬영을 통해 재기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새 프야걸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게임빌이 매년 선발해 온 ‘프야걸’은 그간 방송인 김새롬, 강예빈을 비롯해 레이싱 모델 구지성 등이 역대 프야걸로 활약하며 게임빌의 야구 게임과 모바일게임의 저변확대를 위해 활동해 왔다.
한편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시리즈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유명 시리즈 브랜드로 전작인 ‘2010프로야구’는 단일 버전으로 177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거듭하고 있다. 게임빌의 신작 ‘2011프로야구’는 내달 중순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