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양 70호 한국인 승선자 7명 구조

입력 2010-08-18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장은 행방불명..회사측 생사확인 주력

오양 70호 한국인 선원 중 선장을 제외한 7명이 구조됐다.

뉴질랜드 해역에서 침몰한 한국의 냉동가공선 오양 70호를 운영하는 사조오양은 "배에 탔던 한국인 선원 8명 중 7명이 구조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선장 신모(42)씨에 대해 "크라이스트 처치에 있는 뉴질랜드 지사를 통해 선장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당사자 가족이 현지로 갈지는 구조 상황을 더 지켜본 이후 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구조된 한국 선원들은 현재 조업선 알마탈 아틀란티스 호에 타고 있으며 조만간 뉴질랜드 남섬 리틀턴 항구로 들어와 조사를 받고 귀국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오양 70호는 이날 새벽 2시30분(한국시간)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침몰해 배에 탔던 51명 중 인도네시아 출신 선원 3명이 사망, 선장 신씨와 다른 인도네시아인 2명이 실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