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모바일 콘텐츠 전문 월간지 ‘ME’가 모바일 콘텐츠 업계의 2010년 세계 TOP 50 여성 경영인을 뽑으며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컴투스의 박지영 대표를 선정했다.
18일 컴투스에 따르면 ‘ME’는 2009년에도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주요 여성 기업인 50인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고 이때도 박지영 대표가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ME’에서는 컴투스의 박지영 대표가 세계적으로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한국의 모바일 게임 기업을 이끌고 있으며 모바일 콘텐츠 사업 분야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여성 CEO 중의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컴투스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주요 인기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이들 글로벌 오픈마켓에 17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