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금융주 상승...한국증권금융 1만5750원

입력 2010-08-18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외 시장은 18일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5만5000원)과 현대아산(8500원), 현대위아(5만7000원)는 각각 0.90%, 2.86%, 2.15% 하락했다.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3거래일 상승세를 보이며 20만8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미래에셋생명은 1만6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kdb생명이 홀로 2.52% 하락하며 5800원을 기록했다.

KT파워텔은 1만650원으로 전일에 이어 0.47% 오름세를 보였지만 케이티스(4875원)와 케이티씨에스(3475원)는 각각 2.50%, 0.71% 하락했다.

IT계열주에서는 삼성SDS가 1.79% 상승하며 12만8250원을 기록했다. 서울통신기술과 엘지씨엔에스는 각각 5만4250원, 3만125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이다.

장외 금융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증권금융(1만5750원)과 리딩투자증권(900원), 솔로몬투자증권(4500원)은 각각 3.96%, 0.56%, 1.12% 상승했다.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세메스는 상반기 매출이 2751억원으로 업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6.44% 상승하며 10만750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0.76%)와 티맥스소프트(-4.29%), 한국디지털위성방송(-0.98%), 덕신하우징(-3.90%), 마이다스아이티(-3.36%) 등 장외 종목들은 하락했다.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18일 전일대비 0.64%, 87.65포인트 내린 1만3557.93, 프리보드벤처지수는 2.06%, 704.33포인트 하락한 3만3540.54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8만9257주, 거래대금은 3억6384만8635원이다. 거래량은 16만6634주를 기록한 프린톤, 거래대금은 2억8555만4960원이 거래된 앤알커뮤니케이션이 가장 많았다. 67개 거래가능 종목 중 26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2개와 13개다.

앤알커뮤니케이션(6560원, +390원, +6.32%), 강남캐피탈(3300원, +200원, +6.45%)등이 상승한 반면 코캄(1만3900원, -50원, -0.35%), 지엔뷰(545원, -205원, -27.33%)은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03,000
    • +0.28%
    • 이더리움
    • 4,741,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2.92%
    • 리플
    • 2,036
    • -4.59%
    • 솔라나
    • 355,000
    • -1%
    • 에이다
    • 1,480
    • -1.73%
    • 이오스
    • 1,178
    • +11.03%
    • 트론
    • 300
    • +3.81%
    • 스텔라루멘
    • 803
    • +34.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450
    • -1.04%
    • 체인링크
    • 24,610
    • +5.53%
    • 샌드박스
    • 838
    • +5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