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은 18일 거제 기름유출사고 현장에 긴급봉사단 50여명을 파견해 방제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거제 내도를 찾아 기름때 제거 및 흡착포 운반작업을 도왔다.
경남은행 조용석 팀장은 "기름유출사고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훼손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방제작업에 나서게 됐다"며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봉사단의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력 2010-08-18 17:33
경남은행은 18일 거제 기름유출사고 현장에 긴급봉사단 50여명을 파견해 방제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거제 내도를 찾아 기름때 제거 및 흡착포 운반작업을 도왔다.
경남은행 조용석 팀장은 "기름유출사고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훼손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방제작업에 나서게 됐다"며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봉사단의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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