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루어
월드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애인이자 새로운 섹스심볼로 급부상하고 있는 킴 카다시안이 '섹스비디오 사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킴 카다시안을 표지모델로 내세운 9월호 패션매거진 '알루어(Allure)'와 인터뷰 한 내용이 공개된 것.
한때 패리스 힐튼의 절친이었던 카다시안은 무명시절 남자친구 레이 제이와의 섹스비디오가 유출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킴 카다시안은 문제의 섹스비디오 때문에 유명세를 얻었지만 당시를 생각하면 후회가 된다고 고백했다.
알루어와의 인터뷰에서 킴 카다시안은"결코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다"며 "매우 창피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때의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섹스비디오 사건 이후 리얼리티쇼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