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천연 1위 브랜드 로얄네이쳐는 20일 롯데백화점 청량리 역사점에 8번째 백화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08년 8월 롯데백화점 안양점을 시작으로 영등포점, 관악점, 대전점, 광주점, 부산 동래점, 명동 본점에 이어 8번째 로얄네이쳐 직영점이 되는 롯데백화점 청량리 역사점 매장은 7층 생활가정용품관에 8평 규모에 천연비누와 화장품 등 121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청량리역사점 매장은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특화된 매장으로 국내 최초 백화점 매장에서 천연 비누 제품으로 직접 손을 씻어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
로얄네이쳐 마케팅 안욱 이사는 “청량리 역사점은 단순한 제품 판매뿐 아니라 소비자의 피부를 진단하고 피부 맞춤 제품을 추천하며 천연 제품 캠페인을 통해 판매금의 일부는 환경 운동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오픈 기념이벤트로 9월12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게 노화장지 전용 핑크클레이 천연비누를 무료 증정하며 녹두비누와 숯비누 세트를 20% 할인된 1만원에 100세트 한정 판매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로얄네이쳐 에코 파우치백을, 쿨링비누 구매 고객에게는 풋니퍼를 증정하며 전 구매 고객에게 고급 샤워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