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통신, 대승호 나포 사실 11일만에 확인

입력 2010-08-19 1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대승호 나포 사실을 11일만에 처음 확인했다.

중앙통신은 "지난 8일 10시15분경 우리 동해 경제수역을 침범해 어로작업을 하던 남조선 선박이 정상적인 해상 경비임무를 수행하던 조선인민군 해군에 의해 단속돼,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통신은 이어 "초보적으로 조사한 데 의하면 배에는 남조선 사람 4명, 중국 사람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우리의 경제수역을 침범했다는 것이 그들의 진술에 의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명의로 북측 조선적십자회에 대승호와 선원들의 조기 송환과 나포 경위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75,000
    • -1.08%
    • 이더리움
    • 4,761,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3.82%
    • 리플
    • 2,068
    • +2.58%
    • 솔라나
    • 355,200
    • -0.48%
    • 에이다
    • 1,489
    • +8.37%
    • 이오스
    • 1,070
    • +3.28%
    • 트론
    • 296
    • +4.23%
    • 스텔라루멘
    • 698
    • +47.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3.52%
    • 체인링크
    • 24,440
    • +11.45%
    • 샌드박스
    • 611
    • +2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