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티아라 지연이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메인 여자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9일 티아라 소속사 측은 "지연은 극중 서율(고2)이라는 역을 맡아 전교 3%안에 드는 우등생에 집도 잘 사는 예쁜 엄친딸을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극중 지연은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내면을 철저히 감추고 스트레스를 버텨내는 삐뚤어진 여학생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티아라 지연은 드라마 '공부의 신',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등을 통해 연기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글피쉬'에는 가수 김장훈도 출연해 드라마의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10월에 발매예정인 2집 앨범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지연이 출연하는 KBS '정글피쉬'는 9월 26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