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프리마베라 P6 애널리틱스 발표

입력 2010-08-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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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성 및 투명성 제공하는 새로운 BI 솔류션

오라클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보해 프로젝트 투자에 관해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하도록 돕는 프리마베라 P6 애널리틱스를 19일 발표했다.

오라클의 프리마베라 P6 애널리틱스는 관련 이슈와 동향을 파악해 프로젝트 성과에 있어 필수적인 비즈니스 통찰력을 갖도록 해주는 새로운 BI 솔루션이다.

이 신제품은 인터랙티브 대시보드 리포팅을 통한 예외관리 기능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전사적 수준의 리포팅, 프로젝트 동향 및 이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시보드에서 바로 오라클의 프리마베라 P6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관리 솔루션과 연결해 근본원인을 분석할 수 있다.

또한 표준 분석 방식이 80가지 이상 내장 돼 있어 전략의 목표와 일치하지 않거나 예산을 초과하거나 성과가 저조한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식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 분석 방식과 대시보드를 쉽고 빠르게 수정할수 있다. 프라미베라 P6 애널리틱스의 웹기반 포털은 대시보드와 리포트에 간단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플러스 기반의 이 솔루션은 향후 신속한 통합이 가능한 업계 최고 수준의 B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오라클 및 비 오라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소스를 지원하는 오라클 BIEE 솔루션의 기능을 활용해 기업 내 서로 다른 시스템의 정보와 프로젝트 데이터를 매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프로젝트를 위해 정확한 단일 정보 소스를 만들 수 있다.

오라클 프리마베라 GBU 부문 조엘 코플먼 선임부사장은 “프로젝트 진행동향과 이슈에 대한 명확한 가시성 없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란 매우 어렵다”며 “오라클의 엔터프라이즈급 PPM 솔루션에 프리마베라 P6 애널리틱스가 추가됨으로써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하고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관리의 맹점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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