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황제온라인'이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황제온라인'은 아이템 현금 거래를 허용하는 내용의 약관을 포함하고 있어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등급거부 판정을 받았지만 문제가 된 약관을 수정하고 재심의를 신청해 15세 이용가 등급으로 심의를 통과했다.
한편 '황제온라인'은 이날 오전 10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동시접속자 2만5000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