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시영의 소속사 GNG프로덕션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이달 초 파리에 다녀온 이시영의 일상사진을 게재했다. 캐주얼한 의상에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사진 속 이시영의 모습은 한결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시영의 소속사 측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명품 가방 브랜드인 장뤽 암슬러 패션쇼에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초청을 받아 파리를 방문했다. 특히 전 세계에서 날아온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업계 인사들과 친분을 쌓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특히 이시영은 패션쇼에서 눈에 띄는 외모 덕에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캐스팅해 가수로 데뷔시킨 미국의 한 유명 에이전트로부터 가수 데뷔 제안을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시영은 MBC ‘장난스런 키스’ 촬영에 돌입해 전작 ‘꽃보다 남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현중과 재회, 멜로 라인을 이끌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