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마스카라 뉴욕시장 점령

입력 2010-08-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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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에디션 ‘NEW 매그넘 수퍼필름’ 출시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에서 지난 3월 출시한 ‘더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마스카라’가 2010년 상반기 결산 마스카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는 화장품 전문지인 CMN과 칸타 월드패널의 공동조사로 2010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칸타 월드패널 9000명(만14~55세)의 화장품 구매조사를 바탕으로 집계됐으며, 전국 중소도시 이상에 있는 화장품 전문점, 멀티 브랜드숍, 드럭스토어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더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는 출시 전부터 유럽, 아시아에서 NO.1을 기록하는 검증된 제품력으로 2010년 3월 출시 한 달 만에 드럭스토어인 올리브영 매장의 전 제품 중에서 첫 출시와 동시에 판매 1위를 차지하는 위력을 발휘한 바 있다.

또한 이번 CMN과 칸타 월드패널의 공동조사가 1월부터 6월까지의 구매 조사 집계를 바탕으로 본다면 단 3개월 만에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 더욱 괄목한 만한 점이라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이블린 뉴욕은 이와 같은 여세를 몰아 2010년 하반기를 공략할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출시한다. 바로 오는 8월말에 출시되는 ‘NEW더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슈퍼필름’이 그 주인공.

이미 베스트셀러인 ‘매그넘 마스카라’와 이번에 출시하는 ‘매그넘 슈퍼필름마스카라’를 투톱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2010년 마스카라 부문 1위를 굳건히 지킬 예정이다. ‘

NEW더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슈퍼필름’은 3월에 출시했던 ‘매그넘 워터프루프’타입의 또 다른 에디션인 새로운 필름버전으로 선보인다. ‘매그넘 슈퍼필름’은 동양인의 속눈썹에 맞게 제작된 매그넘 브러시와 콜라겐 포뮬러로 속눈썹에 극대화된 볼륨을 선사한다는 점이 ‘매그넘 워터프루프’와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반면 ‘워터프루프’타입 과는 달리 미온수로도 쉽고 깔끔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 여기에 24시간 동안 처음 바른 상태 그대로 번짐 없이 유지된다는 점이 또 하나의 강점이다.

메이블린 측은 ‘물과 땀에도 강력한 워터프루프 타입의 볼륨 마스카라를 원한다면 ‘더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워터프루프 타입’을, 완벽한 생활방수에 물로 쉽게 지울 수 있는 볼륨 마스카라를 원한다면 ‘더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슈퍼필름’을 선택하면 된다’라며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골라 쓰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NEW 더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슈퍼필름’마스카라는 인터넷 쇼핑몰, 올리브영, 왓슨, 토다코사, 마트, 화장품 전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출시 기념으로 마스카라와 함께 고급 클렌징 티슈를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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