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리운 가족들, "아빠 집에 간다!"

입력 2010-08-20 07:45 수정 2010-08-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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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 육군 하사 재키 배노버가 이라크 국경을 넘어 쿠웨이트에 도착한 후 가족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들고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섰다. 그가 속한 미군 제2사단 9여단, 9보병연대, 4대대는 이라크 내 미군 병력 축소의 일환으로 이라크에서 철군한 마지막 전투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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