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콘텐츠허브, 플랫폼 다변화 고성장 전망 '목표가 1만4600원'-신영證

입력 2010-08-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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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0일 SBS콘텐츠허브에 대해 플랫폼 다변화로 인한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목표가 1만46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제시한다고 밝혔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SBS콘텐츠허브의 사업부문은 크게 콘텐츠유통(CP) 수익과 사업수익 등으로 나눌 수 있다"며 "된사업은 역시 CP수익이며 이는 SBS로부터 방송컨텐츠를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 사업이다"고 말했다.

현재 CP 유통에 따른 수익배분 비율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SBS콘텐츠허브가 63%, SBS가 37% 수준이다.

한 연구원은 "90년대 중반에 도입된 케이블TV 이후 IT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인터넷, DMB, IPTV 그리고 최근의 스마트폰까지 지속적으로 플랫폼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지상파 컨텐츠에 대한 수요는 날로 확대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그 이유는 사실상 볼만한 동영상 컨텐츠는 대부분 지상파에서 제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는 "SBS콘텐츠허브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의 99억원에서 348억원으로 급증했고 영업이익 역시 18억원에서 78억원, 순이익도 17억원에서 64억원으로 크게 늘었다"며 "이같은 실적개선은 합병효과에 따른것이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합병효과를 제거하더라도 2분기 실적은 매우 양호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외형의 경우 작년 2분기의 SBSi와 SBS프로덕션 유통 부문의 합산 매출액과 비교하면 27.0% 증가한 것이다"며 "이 같은 매출성장은 CP수익과 사업수익 등이 전반적으로 늘었고, 웹하드업체 관련 유료수익 등 신규 수익원도 가세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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