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미디어
'악녀일기7’의 주인공 맥신쿠가 뮤지컬 배우 임종완과의 커플 실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러브스위치’에서 맥신쿠는 “내가 돈이 많으니 돈은 없어도 괜찮다. 나만 사랑해주면 된다”는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지만 아쉽게도 커플로는 성사되지 못했다.
맥신쿠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악녀일기 7'을 통해 "임종완이 한 여자만 사랑할 것 같은 이미지라서 마음에 들었던 것"이라며 "그래도 아쉽지는 않다. 다른 남자를 만나겠다" 말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7월 말 성대하게 치러졌던 맥신쿠의 생일 파티가 소개됐다. 홍콩의 VVIP답게 천 만원 이상을 생일파티에 투자한 맥신 쿠는 전세계 6개밖에 없는 최고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로얄 패밀리다운 파티를 진행했다.
한편 맥신쿠는 미국의 명문 코넬대를 졸업했으며 7개 국어에 능통한 월드 엄친딸이다. 맥신쿠는 현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관련 사업을 구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