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본부, SKT 로비의혹 법적 검토 중

입력 2010-08-20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가위원 정보 유출 가능성 없어, 사건 파악에 주력

우정사업본부가 기반망 구축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과정에서 SK텔레콤의 로비의혹에 대해 법적 검토 등 사건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우정사업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평가위원은 60명 정도의 풀(Pool)로 구성돼 국책사업 평가 당일 전산에서 무작위로 추출, ARS로 선정여부를 결정한다. 이 때문에 우정본부 자체에서도 누가 평가위원으로 선정될 지 알 수 없다는게 우정사업본부의 설명이다.

우정사업본부는 현재까지는 A교수와 SK텔레콤 로비의혹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것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참여연대가 로비의혹을 제기한 만큼 이 과정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법적 검토와 상황파악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로비의혹이 밝혀졌더라도 현재로서는 우선협상자를 다시 선정하기는 힘들다”며 “그러나 의혹이 제기된 만큼 법적 절차와 검증을 통해 로비가 우선협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면 재선정 여부를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4일 317억원 규모의 우정사업본부 차세대 기반망 구축사업에 서울통신기술, DB정보통신, 에이텍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로비의혹과 관련해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겠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2]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74,000
    • +4.79%
    • 이더리움
    • 3,023,000
    • +6.33%
    • 비트코인 캐시
    • 825,500
    • +9.7%
    • 리플
    • 2,086
    • +5.09%
    • 솔라나
    • 125,100
    • +8.03%
    • 에이다
    • 405
    • +5.19%
    • 트론
    • 416
    • +1.71%
    • 스텔라루멘
    • 245
    • +6.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00
    • +6.18%
    • 체인링크
    • 13,050
    • +6.1%
    • 샌드박스
    • 130
    • +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