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 Korea
가수 보아가 패션지 'W Korea'와 패션 화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아는 지난 3일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화이트와 블랙, 상반되는 이미지 대비를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강렬한 메이크업과 블랙 의상으로 카리스마있는 여인의 모습을 드러내는 한편 화이트 의상으로는 순백의 소녀같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보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어 좋은 점에 대해 "스물 다섯이 되니 소화할 수 있는 노래의 폭이 넓어졌다. 여태껏 시도해보지 않은 음악을 할 수 있게 된 기분"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트위터 매력에 대해서는 "세상과 나를 공유할 수 있어 좋다. 직접 글을 쓰고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보내는 게 간편해져서 즐겁다"고 말했다.
보아는 촬영 현장에서도 화보 촬영장 풍경을 찍은 사진과 함께 'W Korea 촬영 중'이라는 트윗을 올려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W Korea' 9월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