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국내 중계권자인 SBS 플러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EPL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서비스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고 20일 전했다.
'다음'은 프리미어리그 2010~2011 시즌을 2메가(MB) HD 고화질 팟플레이어 및 700K 동영상 중계로 서비스하는 동시에 주문형비디오서비스(VOD) 및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 동영상 등을 제공한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 생중계의 경우 와이파이(Wi-Fi) 800K(3G 300K)의 높은 화질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경기 당일 모바일웹 첫 화면(http://m.daum.net) 상단에 생성되는 EPL 아이콘을 통해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