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0일 국새 제작단이 제4대 국새를 만들고 남은 금을 전용하고 금도장을 만들어 공직자에게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실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민원실을 찾아 국새 제작단장을 지낸 민홍규씨와 국새 주물을 담당한 장인 이창수씨를 사기와 횡령 등 혐의로 수사의뢰했다.
경찰청은 20일 국새 제작단이 제4대 국새를 만들고 남은 금을 전용하고 금도장을 만들어 공직자에게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실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민원실을 찾아 국새 제작단장을 지낸 민홍규씨와 국새 주물을 담당한 장인 이창수씨를 사기와 횡령 등 혐의로 수사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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