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독일 명문 축구팀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일본의 기대주 카가와 신지(미드필더ㆍ21)가 데뷔골을 터뜨려 주목받고 있다.
카가와는 20일(한국시간) 홈구장 베스트팔렌 스타디온에서 열린 카라바그와의 유로파리그경기에서 전반 13분과 41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입단 후 단 2경기 만에 두 골이나 기록하며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준 카가와는 이 경기를 통해 향후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입지를 마련했다.
올 여름 독일 명문 축구팀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일본의 기대주 카가와 신지(미드필더ㆍ21)가 데뷔골을 터뜨려 주목받고 있다.
카가와는 20일(한국시간) 홈구장 베스트팔렌 스타디온에서 열린 카라바그와의 유로파리그경기에서 전반 13분과 41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입단 후 단 2경기 만에 두 골이나 기록하며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준 카가와는 이 경기를 통해 향후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입지를 마련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