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GNGWC 2010’ 유럽 본선전 성황리 종료

입력 2010-08-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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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접전 끝에 ‘Blooddragon’과 ‘Tomberi’등 2명 선발

엔도어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의 ‘GNGWC 2010’ 유럽 본선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18일 독일 쾰른 메세에서 열린 게임박람회 ‘게임스컴(Gamescom)’ 첫날에 펼쳐진 GNGWC 2010 유럽 본선전에는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 국가에서 참가한 19명의 선수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Grand Final’참가권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아틀란티카 GNGWC 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들이 몰리면서 16강예선전을 19강으로 변경해 대회를 진행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본선전이 치러졌다.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독일의 ‘Blooddragon’이 1위, 프랑스 ‘Tomberi’가 2위로 최종 한국행 티켓을 획득했으며 특히 글로벌 서비스 때부터 아틀란티카를 플레이해 PVP경험이 많은 독일 유저들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지난해 말 아틀란티카 유럽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GNGWC 유럽 대회에 대한 현지 유저들의 관심과 열기가 훨씬 더 뜨거워졌다”며 “향후 트로이를 비롯해 전략성을 강조한 다양한 컨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유럽에서도 전략 MMORPG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달 종료된 북미지역과 이번 유럽지역 본선에 이어 9월 동남아지역, 10월 남미지역과 한국지역본선을 거쳐 오는 11월 한국 지스타에서 최고의 피날레인 그랜드 파이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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