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키스'의 김현중(사진=엠비오)
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이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 아바타 소개팅에서 지시 내리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12일에서 18일까지 7일간 '아바타 소개팅에서 지시 내리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을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김현중이 총 836명 가운데 395명(47%) 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김현중을 지지한 누리꾼들은 지지 이유로 4차원적 엉뚱한 매력을 주효하게 꼽았다.
2위는 빅뱅 승리가 136명(16%)으로 꼽혔으며 107명(13%)의 지지를 얻은 소지섭이 3위에 올랐다. 이민호, 세븐, DJ DOC 이하늘이 나란히 뒤를 이었다.
누리꾼들은 "정말 언제 아바타 소개팅 출연해달라", "엉뚱한 매력 한번 발산할 때가 왔다"등 뜨거운 기대를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9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